명절 연휴 식구들과 점심을 먹은 뒤 경치도 좋고 분위기 좋은 카페 어디 없나~ 찾던 중 중도에 카페가 생겼다는 얘기를 듣고 바로 고고~춘천대교를 지나서 쭉 들어오다가 상중도 쪽의 뚝길로 가다 보면 건물의 빨간색이 너무도 눈에 뜨이는~~~ 헤매지 않고 비엔나커피 하우스에 도착~! 처음 듣는 이름인데 체인인가 봅니다~ 일단 경치는 바로 앞에 소양강이 흐르고 있어서 조아조아~ 

그런데 어디서들 오셨는지 주차장이 벌써 만원이다~헐.. 그래도 비집고 주차 성공~^^

 


안으로 입성~그런데 빨간 커피잔이 있어요! 그 안에서 샷을 뽑는 과정이 다 보이는데 지나가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~

 

 


메뉴를 한 장 한 장 찍었는데 너무 많네요~ 대표적인 게 당연히 비엔나커피일 거고 럼이나 진이 들어간 음료나 맥주 음료 등이 있는데 나는 늘 그렇듯 아메리카노~~~ 바꿀 수 없는 입맛.. 

 

 


이곳 비엔나커피하우스는 빵도 같이 판매가 되고 있었어요~ 쇼케이스에는 케이크 종류들이 많았고, 밖에 또 따로 크로와상을 비롯한 4-5가지의 빵이 있었어요~ 요즘 카페들 추세가 빵 없이는 안되나 봅니다~덕분에 우리 빵돌이는 신나 고~~~!! ㅎㅎ

 


잠시 뷰를 감상하시죠~ 밤에 와도 정말 예쁠 것 같네요~ 사람만 많지 않다면... 왼편으로 봉의산이 보이고 오른편엔 춘천대교가 있어요~ 근데 밤에 조명이 켜지면 더 이쁘더라고요~ 우리가 간 날엔 바람이 엄청 불었는데 날 좋은 날엔 이렇게 밖에서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~~


2층에서 주문을 마치고 3층으로 올라왔어요~ 사람이 엄청납니다~ 자리잡기도 눈치작전! 


운 좋게 창가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.. 또 기다리고... 30분 걸린다던 음료는 40분이 되어서야 진동벨이 울렸어요~성질 급한 사람은 숨넘어갈 듯 ㅋㅋ 그런데 맛있어요.. 빵도. 커피도. 기다림에 지친 마음이 금세 녹네요~ 우리 꼬맹이 들 거 딸기 바나나 뭐인데 이놈에 건망증.. 생과일을 갈아서 만든 음료인데 재료 각각의 맛이 너무 신선하고 달콤했어요~허브차는 뭐 다들 아는 맛이니까~

 


기다려..... 다음에 또 올게~~~ 밤에!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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